부산광역시 사상소방서

첨부파일

내용: □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김민호)는 지난 24일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1공구 501정거장 및 부전-마산 복선전철 삼락생태공원 마무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사 현장 안전확인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침수 사고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사고 사례 공유, ▲침수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책 강구, ▲적극적인 위험요소 관리,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도 안내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민호 사상소방서장은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현장은 침수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인 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재 맞춤형 현장안전관리가 진행되고 있지만 관계 부서와 협의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