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김민호)는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 이번 현장 행정은 취임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2024년 집중호우 당시 씽크홀이 발생했던 사상 하단선 지하철 공사구간 확인, ▲2023년 실종자가 발생했던 학장천 일대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 및 재발방지 대책 등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이 자리에서 신임 김민호 서장은, “사상소방서 관할은 공장 밀집지역인 사상공단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구역이 상존하는 현장활동에 불리한 여건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맞춤형 소방대책을 수립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