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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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19일, 지난달 발생한 다가구 주택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1일 18시 54분경 사상구 감전동 소재 주택화재로 피해 입은 세대며, 기초생활 수급자에 해당하지 않아 우선적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신체장애와 질병으로 인하여 생계가 곤란한 상황이었다.
□ 이에, 사상소방서에서는 2021년 1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저소득층 화재 피해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부산광역시 화재 피해 주민지원위원회를 거쳐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빠른 생활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긴급 생활 안정자금 지급을 결정하였다.
□ 정달근 사상 소방서장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