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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12~13일 양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사상강변축제에 소방력 지원 및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소방 25명, 의용소방대원 96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에게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 소방력 지원 및 응급처치 체험부스에서는 ▲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 시연 및 실습 ▲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체험 ▲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 유동순찰 ▲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안내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10월은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