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지난 4~6일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20명과 소방차량 6대 등 소방력을 지원했다.
□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해마다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행사로, 사상소방서에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 특히 안전사고 도상 훈련 및 사전 현장점검을 통하여 행사기간 내상황통제, 화재발생, 부상 환자 처치 등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였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록페스티벌은 전국에서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주요 행사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과 더불어 안전한 사상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