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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내달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홍보는 급성심근경색등 심뇌혈관질환 발병으로 사망률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로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및 외국인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QR코드 홍보 등이다.
□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홍보기간을 통해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결정적인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