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18일 경남정보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2회 냉정문화축제 참여자 및 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찾아가는 사상소방서 응급처치교육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소방안전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방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향상을 위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 체험 내용은 ▲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및 대응요령 ▲ 구급차 현장 도착 후 환자 인계까지의 신고자의 역할 ▲ 주변 행인 등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 및 AED 사용법 ▲ 영아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및 하임리히법 등 대응 능력을 키우고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 정달근 사상소방서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위급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공간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위기대응능력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