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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다대포해변공원서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실」 운영
□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사하구청과 합동으로 7월 24일, 8월 22일, 8월 27일 총 3회에 걸쳐 다대포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실」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예방교실은 여름철 다대포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 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실습 및 응급처치 요령 ▶ 익수사고 등 각종 재난 대응 방법 ▶ 단순 외상환자 처치 및 안전 홍보물 배부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 하길수 사하소방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다” 며 “이번 예방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