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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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하소방서,무더위 속‘특별 간식’으로 대원 격려

□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하길수)는 4일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 활동에 애쓰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 간식으로 ‘팥빙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식 제공은 사하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무더운 여름 활기를 불어넣고 뜨거운 여름에 조금의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 사하소방서는 평소에도 각종 복지 프로그램과 체력 증진 활동, 심리 상담 지원 등을 통해 대원들의 건강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팥빙수 제공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했다.
□ 하길수 사하소방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현장 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