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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도시철도 대티역 화재안전관리 합동소방훈련 실시
□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하길수)는 27일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대티역에서 비상 상황 대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대원 10명과 자위소방대 5명 등 총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입로 및 승객대피로 확인, 화재초기 소방력 집중 투입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 주요 내용으로는 ▶ 근무자 피난 훈련 ▶ 역사 화재취약요소 등 정보 파악 ▶ 옥내소화전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훈련 ▶ 스크린도어 개방훈련 ▶ 자위소방대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 하길수 사하소방서장은“최근 도시철도 방화사고를 통해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며 “합동훈련 등 지속적인 화재안전관리로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