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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표지 강화
□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하길수)는 25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12종 115점을 제작하여 현업사업장에 부착하였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표지란 유해하거나 위험한 장소 등에 대한 경고 및 비상시에 대처하기 위한 지시 등을 그림, 기호, 글자 등으로 나타낸 것으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 사하소방서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소가 있는 장소를 찾아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기존의 노후화된 안전보건표지를 교체하는 등 현업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 하길수 사하소방서장은 “소방청사 내 유해·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