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사하소방서,봄철 서부산스마트밸리 합동회의·안전점검 실시
□ 사하소방서(서장 하길수)는 5일 사하구 장림동 서부산스마트밸리 대회의실에서 공사장 화재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회의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기장군 반얀트리 화재 등 최근 5년간 공사장 화재로 248명의 사상자 및 68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부산시청, 사하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공사장 화재위험요인 확인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주요 내용으로는 △ 공사장 화재 사고 관련 화재위험요인 점검 △ 화재 재발 방지 대책 합동회의 △ 기관별 안전활동 역할 및 추진방향 논의 △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상 안전 점검 △시기별·테마별 화재예방활동 상호 협력 등이다.
□ 하길수 사하소방서장은 “대형 공사 현장 화재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공사 현장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