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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대형물류창고 화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대형물류창고인 한진택배 남부터미널과 켄달스퀘어 부산로직스 파크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관계인과 함께 현장대응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7월 발생한 쿠팡 인천32센터 화재를 계기로 추진됐다. 대형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요인과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소방서 관계자와 물류창고 관계인들은 건축물 구조와 내부 적재 현황,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차량 진입로 및 소방활동 공간 확보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인명대피, 소방대 진입 및 화재진압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특히 대형물류창고는 내부 적재물과 복잡한 구조, 넓은 연소 확대 범위 등으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창고별 구조와 위험 특성을 반영한 현장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관계인과 소방대의 역할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 앞으로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창고별 위험요인과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관계인의 초기 대응 및 대피 유도, 소방대 도착 후 진입로 확보와 내부 구조 정보 제공 등 상황별 임무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인과 합동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추진해 대응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류승훈 남부소방서장은 “대형물류창고 화재는 급격한 연소 확대와 현장 진입의 어려움으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위험요인 확인과 체계적인 대응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관계인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