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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노후 공동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참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 남부소방서와 지역 사회가 손을 잡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설비 보급에 나섰다.
□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지난 11일 오후 소방안전위원회(회장 이충권)와 함께 ‘노후 공동주택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아크차단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증식은 지난해 부산진구와 기장군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아파트 화재 참사를 계기로, 기존 누전차단기로 막기 힘든 전기 불꽃(아크)을 사전 차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이충권 소방안전위원회 회장은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아크차단기 및 분전함 17세트를 남구 용호동 협진태양 아파트 측에 기증했다. 이 기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어,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 우선 설치될 예정이다.
□ 기증식에 참석한 류승훈 남부소방서장은 “전기 화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되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아크차단기 기증이 노후 공동주택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패막이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충권 소방안전위원회 회장은 “최근 발생한 사고들을 보며 지역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위원회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남부소방서와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행사는 기증식 외에도 신임 위원 위촉식과 2월 정기 월례회의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증식 이후 간담회를 통해 지역 화재 예방 시스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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