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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정식) 감만119안전센터 직원들과 감만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오는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 이 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홀로 어르신 두 분을 방문해 센터 직원 및 남녀 의용소방대원의 모금액으로 마련한 소정의 성금 및 생필품과 추석 명절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도움을 받은 문○○ 할머니는 “소방서 직원들이 말벗도 되어주고 생필품도 전달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 송영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및 소외 계층을 향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사랑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감만119안전센터와 감만의용소방대는 매해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성품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일을 계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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