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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남부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법 가슴에 새겼습니다”

부서명
부산광역시 남부소방서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4891
작성자
정재혁
작성일
2025-08-11
조회수
1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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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최근 소방서에서 실시한응급처치 심화교육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감동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 이번 심화교육 과정은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기도폐쇄응급처치 등 고도화된 훈련이 이뤄졌으며교육생들은 열정적인 강의와 반복 실습을 통해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교육이 끝난 며칠 후한 교육생이 전달한 손편지 한 장이 소방대원들의 마음을 울렸다해당 편지에는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교육 감사하고이 소중한 배움을 잊지 않겠다교육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감동의 마음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었다.

□ 남부소방서 정재혁 홍보교육주임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손편지를 받는 일은 드문데교육생의 진심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다이러한 시민의 응원이야말로 우리가 계속해서 생명을 지키는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 이번 손편지 사연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어떻게 시민과 소방관 간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 남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지속적인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https://www.soban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6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