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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중 경북 경주시에서 1박2일로 총 3회에 걸쳐 ‘오늘은 자녀와 함께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소방 업무 특성상 긴장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직원 12명, 자녀 12명이 참여하였고,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자녀와의 좋은 추억을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주요 내용은 ▲역사 탐방하면서 미션성공하기 ▲황리단길 데이트 ▲도자기 체험 ▲기동복입고 가족사진 촬영 ▲가족액자 만들기 등이다.
□ 프로그램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근무하면서 받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 김정식 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자녀와의 소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