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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역사(수영역)를 찾아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역사를 찾아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하철 관계자 및 시민(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뇌혈관질환 응급처치법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이다.
□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최초 발견자에 의한 빠른(4분 이내) 심폐소생술은 생존율을 크게 높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