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항만소방서, 사찰 기초소방시설 설치 지원 : 부산광역시 항만소방서

내용

□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영도구 소재 백련사 등 48개소 사찰에 대해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림인근 고지대나 소방차량이 진입 곤란한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내장재는 대부분 목재로써 화재위험성이 높고 산중에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불티가 날아가 산불로 일어질 가능성이 높다.

□ 주요내용으로는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120개, 소화기96개) 지원 및 사용법 교육 ▲화재취약요인 제거 ▲사찰 안전컨설팅 등으로 진행하였다.

□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화재발생 초기에 이를 감지하고 경보를 울림으로써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을 사찰에 보급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