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6월 21일 한 장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 영도구 내 다중이용업소를 운영 중인 편지의 주인공 A씨(남/60대)는 “2년에 한번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나이가 많다보니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며 “항만소방서 직원분이 본인 일처럼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한 교육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