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 항만소방서는 13일 월요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강동일 남성의용소방대장, 이현주 여성의용소방대장과 함께 영도구 사회복지시설 와치종합사회복지관과 천성재활원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정성을 모아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전달식은 야외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 이준택 항만소방서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활동이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