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

내용: 기장소방서, 청렴소방 실천을 위한 청사 내 몰래카메라 불시 점검 시행

□ 기장소방서(서장 홍문식)는 ‘25. 7. 1.(화)부터 약 1주간 청사 내 개방형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에 불법 몰래카메라 퇴출을 위해 암행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번 점검은 불법 몰래카메라를 통해 대두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공공 청사 화장실 등을 이용하는 시민과 소속 직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한편, 공직자 4대 중점비위 및 범죄 근절을 통해 “청렴소방” 실천을 위해 실시하였다.
□ 기장소방서에 소속된 5개 청사의 모든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기기가 설치될 만한 장소를 무선 비디오 신호를 감지하는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하였으며, 다행히 위법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 홍문식 부산 기장소방서장은 “몰래카메라 설치와 같은 범죄행위는 절대 용인될 수 없으며,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방청사에는 더욱이 발생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청렴한 소방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