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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겨울철 노인요양시설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훈련 실시
□ 기장소방서(서장 홍문식)는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기장군 내 22개 노인요양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특수 시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고 입소 노인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교육 및 훈련 △화재 경보 시스템 점검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점검 △대피 훈련 및 시뮬레이션 △비상 조명 및 대피로 점검 △전기화재 저감 홍보 등이 있다.
□ 홍문식 기장소방서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각 노인요양시설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라며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