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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불법영상 촬영기기 불시 점검시행
□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24. 5. 7.(화)부터 약 2주간 청사 내 개방형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에 불법 영상 촬영 기기 퇴출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하였다.
□ 이번 점검은 불법 영상 촬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공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과 소속 직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공직자 4대 중점비위 근절을 위해 실시되었다.
□ 기장소방서에 소속된 5개 청사의 모든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기기가 설치될 만한 장소를 정밀하게 점검하였으며, 다행히 위법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 김재현 부산 기장소방서장은 “이를 계기로 공공 청사의 개방성과 소속 직원 간의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사회 문제에서도 안전한 소방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