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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봄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점검
□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지난 2월 29일 ‘빌라쥬 드 아난티’를 방문하여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철(23. 11. ~ 24. 2.) 기간 중 빌라쥬 드 아난티를 비롯하여 7개소에서 진행하였다.
□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정상 작동 여부 및 화재 취약 요소 사전 점검 △자위소방대 훈련 현황 및 초기 대응 체계 컨설팅 △겨울철 대형화재 대비 안전관리 당부 및 의견 청취 등이다.
□ 김재현 기장소방서장은 “겨울철 관서장 현장 지도 점검을 통해 숙박시설,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다가오는 봄철에도 기장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