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이지만 배우고 싶은 이상영 반장님을 칭찬합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이 직접 해 봐야만 알 수 있고 이해하는 일들이 있을겁니다.
우리 소방의 업무중 센터 서무와 구급업무가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힘들고, 신경 써이는 일 많고, 그래서 다들 선듯 나서지 않고 피하려는 업무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업무를 겸해서 묵묵히 싫은 내색 없이 오랜 시간동안 성실히 해준 이상영 반장님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일년 가까이 옆에서 지켜 봤지만 일때문에 고성을 내거나, 동료와 다투는 일 없이 늘 한결 같은 모습 선배인 저로서 부끄럽지만 참 배울게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