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 금정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전수조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금정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안전지도 △화재취약 주거 밀집지역의 비상소화장치 관리실태 확인 △주택용소방시설 및 기온급강하 대비 난방용품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등 교육·홍보 △소방출동로 협소구간 사전 확인 등이다.

□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진압이 어려우므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