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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DsJ9M_fl0M
가정집에 설치된 화재감지기는 위기의 순간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도합니다.내년 2월까지 아파트와 일반주택 모두 설치가 의무화되는데,문제는 2천12년 이전에 지어진 택은예외라는 것입니다.주방 내부가 새카맣게 타버렸습니다.하지만 깊이 잠들었던 노부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화재경보기 소리에 잠이 깬 덕분이었습니다.
{황영배/화재피해자"윙윙 소리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피신하라고 (화재경보기가)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깜짝 일어나서 보니까 연기가 천장에서 부터 차서 내려오고 있는 시점이더라고요."}반면, 주택용 화재감지기나 소화기 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던65살 김모씨는 화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이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반주택에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는 법안은 지난 2012년에개정됐습니다.소화기는 층마다, 화재경보기는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지만,부산지역 주택가구 가운데 이를 지킨 가구는 단 3%에 불과합니다.소화기는 2만원 대, 화재감지기는만 원이면 구입가능합니다.{백운우/부산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화재감지기는) 화재시 초기대처를 가능하게 합다또한 비용이 저렴하고설치*유지*관리가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