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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소방서, 원예치료 프로그램
‘나만의 정원-테라리움 만들기’진행
□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4월 30일 봄을 맞아 2층 야외정원 공간을 활용하여 반려식물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테라리움(terrarium)은 유리용기 안에 식물과 자연 장식품들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배치하여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다.
□ 이날 강서소방서에서는 해당 프로그램과 더불어 야외정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료와 꽃 화분을 분양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고,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테라리움을 완성하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