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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산 강서소방서, 지역 대표 축제 기간 이동안전체험차 운영
□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3~6일까지 4일동안 강서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와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 축제’를 맞아 이동안전체험차 및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강서소방서는 지역 대표 축제가 동시에 열리게 된 점을 고려하여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을 것을 예상해 이동안전체험차를 동원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평소보다 많은 인력(토·일 기준 일일 20명)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해 ▲지진 시 대피요령 ▲지하철 화재 시 행동요령 ▲게임을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및 비상탈출 등의 체험을 제공하였으며
□ 또한, 소방안전체험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체험 ▲즉석 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 ▲공동주택 화재안전매뉴얼 등 유인물 배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많은 상춘객이 몰린 이번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추진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