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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립합창단’ 소속의 중창단 ‘레스피로’ 부산 강서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의 노고 격려 위해 자선음악회 개최
□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봄을 맞아, 지난 겨울 각종 대형화재로 인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음악회“강서 Salon”은 창원시립합창단 소속 중창단 「레스피로」가 ‘나하나 꽃피어’, ‘인생’, ‘산촌’, ‘바람의 노래’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독창과 중창으로 선보이며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가치를 전달하여 청렴의식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 또한 “강서 Salon”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청렴문구가 새겨진 봄 시즌음료와 함께 청렴퀴즈를 풀며 청렴의지를 다짐했고, 2부에서는 「레스피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이번 음악회는 청렴한 강서소방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자리이며, 음악이 주는 감동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