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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13일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공무직(영양사, 조리공무직) 9명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싼종이가 갈색이라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간단한 식사를 곁들인 자유로운 소통 모임을 뜻하는 말이다.
□ 이번 미팅에서는 119안전센터별 구내식당 현안 및 운영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 나은 구내식당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각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들으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고, 자주 소통하여 즐겁게 일하는 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