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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폭염과 열대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을 위하여 8월 14일 오후 기프트럭에서 개최한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사연을 통해 수박트럭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 부산 강서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소속 동료상담사 변영아 소방사는 무더위에 현장 활동과 훈련으로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동료 소방관들을 위해 감사의 사연을 기프트럭에 전달했고, 해당 사연을 통해 기프트럭에서는 부산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140여 명의 소방관에게 수박주스, 수박화채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 큰마음 트럭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원한 간식을 먹고 동료들과 게임을 하며 소방생활 중 추억으로 남을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사연을 신청해 준 동료상담사에게 그 감사의 마음을 다시 돌려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