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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7월 25일 오후 3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하기 위한 긴급대응 지원기관 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재난대응 업무의 상호 협력과 기관별 대응활동 임무ㆍ자원정보 공유를 통해 현장 중심의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참여 기관은 소방서와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보건소, 공군 제5공군기동비행단 등 13개다.
□ 주요 논의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관한 사항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임무 및 협조사항 ▲재난 대비 인력·장비 정보 공유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방안 등이다.
□ 긴급구조기관인 강서소방서는 "재난대응 관계기관 간 협력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평소 회의와 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