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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12일 파랑새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쓴 감사와 응원의 손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운 글 솜씨로 소방관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직접 써서 전달해 감동의 선물을 안겨줬다.
□ 손편지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방관들에게 커피 및 간식을 선물했으며 강서소방서에서는 소방체험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정성과 사랑에 보답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어린 아이들이 소방관들을 위해 선물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존경받는 소방관이 되도록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