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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22일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에서 대형·교통사고 빈발지역인 신항 진입도로 사고저감을 위한 ‘강서구 유관기관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부산신항 주변 지역에서 교통사고 발생이 `21년 이후 현재까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부산항 건설사무소,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 등으로 구성된 ’강서구 유관기관 지역협의체‘가 구성되었다. 이 협의체는 부산신항 주변 지역의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협의체는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 및 교통관리 강화, 부산신항 배후도로 운전자 안전운전 홍보,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을 주요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구조출동 통계에 따른 교통사고 사례 분석을 통하여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교통안전 시설 확충, 단속 강화 등 체계적인 교통 관리 방안 마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부산신항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에 강서소방서에서는 부산신항 교통사고 발생저감을 위해 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강서구 지역 사회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