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2월 20일(화) 구급전문교육사 중심으로 소방서 구급대원들에게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는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증상을 평가하여 표준화된 기준을 통해 중증도 분류를 실시하여 응급정도에 따라 적정 병원으로 이송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말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 이해 및 분류방법 ▲응급환자 현장 분류담당자 전반적인 역할 및 기능 교육(훈련) ▲질환별 중증환자 사고사례 모의 실습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로써 이송단계부터 환자증상에 따른 적정한 병원 선정을 통해 의료기관의 수용률이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병원 전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로 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며 재난현장에서 표준화된 환자 중증도 분류를 통한 체계적인 응급이송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