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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2018년 11월 ~ 2023년 2월) 강서지역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총 553건으로 부주의 305건(55%), 전기적 요인 87건(15.7%), 기계적 요인 58건(10.4%), 그 외 103건(18.6%) 순으로 나타났다.
□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요인은 담배꽁초 투기가 가장 많았으며,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순으로 나타났다.
□ 이에 강서소방서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겨울은 담배꽁초나 작은 불씨 등 부주의에 의한 행동으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예방 수칙을 준수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츌처: 글로벌뉴스 (www.globalnewsagenc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