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5일 10시 빈틈없는 공동대응구역(부산강서↔김해동부)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부산 강서소방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부산 강서소방서 현장대응단, 김해 동부소방서 현장대응단, 부산소방재난본부 무선통신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여하여 남해고속도로, 식만동 등 공동대응구역 내 효율적 소방력 운영을 위한 논의 및 정보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내용은 ▲응원 출동시 현장에서 체계적인 소방력 운용 방법 ▲LTE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효율적 소방력 지휘 방법 ▲부산강서-김해동부 기관간 소방력 비교 ▲공동대응구역 내 활동 시 애로사항 및 의견 공유 등이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평소 빈틈없는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김해동부소방서와의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공동대응구역 내 우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츌처: 소방신문 (www.sobangnews.kr) / LG헬로비전 (www.news.lghello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