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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12월 29일 직원들이 함께 ‘쓰담쓰담 플로깅(plogging) 데이’를 추진하여 봉사활동과 더불어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쓰담’이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자,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를 듯하고 환경을 보듬어 준다는 느낌을 함께 담고 있다. 또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로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개인 운동과 동시에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 2023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 새로운 업무 목표 및 개인의 소망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관내 산책 명소인 갈맷길을 걸으며 개인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힘쓰는 시간이 되었으며,
서장을 비롯하여 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플로깅 행사는 건강도 챙기고 쾌적한 도시환경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보람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활기차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구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