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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13일(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생화를 활용한「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화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작업을 통해 치유하고, 평소 긴박한 출동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 프로그램은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지원을 받아 해바람컨설팅(부산시 금정구 소재)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원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더글라스와 측백나무, 등나무 틀과 소품 등을 활용하여 생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직원들이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