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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21일 강서구 명지시장에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 발생이 많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 주요 내용은 ▲점포 점검 체크리스트 배부 ▲점포 내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시장 상인회 등 화재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불조심 수상작 포스터 배부 ▲불조심 홍보물품 배부이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명지시장 상인 및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방서에서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