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깊어 가는 가을, 낭만과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 분위기에 맞춰, 지난 8일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세 번째 시간으로 ‘가을, 그리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공연에 참여한 중창단 RESPIRO는 창원시립합창단 소속 단원으로 구성된 중창단으로 늘 시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예술로 화답하는 의미로 기획된 공연으로 ‘Habanera’,
마중’, ‘우정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아름다운 하모니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모처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감동이었고, 이번 공연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가을 정취를 느끼며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직원들과
함께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