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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15일 14시 부산 강서소방서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강서소방서와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구 보건소, 제5공중기동비행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긴급구조종합훈련 훈련개요 설명 및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내용은 ▲ 재난현장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강화 ▲ 대응기관별 신속한 임무 수행 ▲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방안 등 빈틈없는 재난대응 확립을 위함이다.
□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며, 유관기관의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