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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관련하여

  • 작성자 : 문**
  • 작성일 : 2025-02-23 / 조회수 : 84
23일 오후 2시 30분 교육이었고

일찍 도착하여

오후 1시 45분정도에 아이와 카페 지하1층 삐뽀랑 카페를 이용하였습니다.

2시 정도 되었을때

식당 직원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중 한분이 카페 직원분에게 큰 목소리로

"자기가 일찍가자고 하고는 자기가 계속 손님을 받는다
카페에서 손님을 안받아야 빨리가지" 라는 말을 여러번 반복하여 말하였습니다.

2시에 카페 이용자는 우리가족 밖에 없었는데
우리가족을 사이에 두고 3번 이상 카페에서 손님을 받아서 퇴근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눈치가 보여 카페 이용을 중단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식당 및 카페는 오후 3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왜 오후 2시에 이용자에게 눈치를 주는지 알 수 없고

본의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이용자를 사이에 두고 큰 목소리로 3번이상 (제 기억으로는 4번) 카페때문에 퇴근못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당연히 들으라는 이야기로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빠른 퇴근이 필요한 날이라면, 제품 구매전에 안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아이와 함께하고 있는데 그런 눈치주는 행동을 하는 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른들끼리 이용했다면 그냥 넘길수도 있었으나

아이가 함께하는 자리였고, 아이가 먹을 초코머핀도 다 못먹인것이 자꾸생각나서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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