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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자연재난.소방관직업 체험후기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03-13 / 조회수 : 919

3월11일 119안전체험관에 10살,9살 아들둘을 데리고 창원에서 출발해서 갔다.

40~50분정도 걸려 가보니 생각한것보다 크고 시설들이 깨끗해서 좋았다.

우리는 50분정도 일찍와서 1층의 소방관 역사를 쭉~~둘러보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데가 있어서 찍었다.

첨 온라인예약을 하고 간거라 초등아들 2명만 했는데 데스크에서 어른도 예약을 해야한데서 당황하니, 친절하 게 다음부터는 예약을 하라고 하시며 어른1명은 그냥 입장하게 해주셨습니다.(데스크 언니2명 넘 이뻤슴)

먼저 소방관직업 체험에 입장해서 가보니, 소방관선생님(이름을 까먹어 죄송)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체험도 하고 넘 좋았습니다. 119안전체험관은 어른들도 같이 체험할수 있는곳이라 아이들과 같이 공유할수 있어서 더 좋은곳인거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도 더 많이 해주시고 기본적으로 소방관 선생님들 센스가 있어서 웃음이 끊이지 않고 체험을 한거 같습니다.

저는 첨 예약을 한거라 1개만 했는데 to가 나면 다른 체험도 할수 있다고 데스크언니들이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저희는 기다려 자연재난도 같이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자연재난은 신보석소방관선생님께서 해주시는데 설명하나하나 귀에 쏙~~들어오게 잘해주시고 좀 별난친구들이 있어도 짜증한번도 내지않으시고 잘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른으로써 119구나 라는것만 알았는데 같이 체험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아~ 정말 119소방관님들 덕에 우리가 편하게 잘 생활하는구나라는 걸 느끼며 저부터라도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아들둘도 뜻깊은 시간을 같이 하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하니깐 괜히 제가 다 뿌뜻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여기에 와서 같이 체험도 하고 하면서 119소방관 아저씨들이 하는 설명을 들으며 저의 아들들처럼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갔슴 정말 좋겠습니다.

저희는 4월1날 신청해서 5월에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119소방관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