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새싹 안전마을 체험과 자연재난체험을 하고 온 학부형입니다.

 체험관의 시설과 체험내용에 정말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체험을 담당해 주신 분들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많은 것을 배우고, 다신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체험교육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1층 로비의 안내데스크 인원들에게 불편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체험관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들이 안내데스크 인원들인데, 부적절한 태도와 말투로 체험을 온 학부형과 아이들을 만난다는 것이 좀 그렇단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인원들을 응대해야하는데 인원은 2명이라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지만, 적어도 그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그러한 태도나 말투를 사용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교육이나 체험을 가서 안내데스크 인원들의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해 다소 당황스럽더라구요.

 다음에 방문시 좀 더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