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에 이어 아이와 두번째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오늘도 모든 소방관 선생님들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체험 시설들에 대한 점검이 좀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지난 3월 화재대응 때도 체험 인원이 많아서 핑계였는지 모르겠지만 점검 중이라는 게 있었어요. 소화전 호스 쏘는 게 예전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였나 하고 넘겼는데요

오늘 심폐소생술 체험하는데
더미와 연결된 프로그램이 오류가 났는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 목표는 아이에게 아이 스스로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직접하고 통과하는 걸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더미로 직접 하긴 했지만 긴장감은 없었습니다.
가장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사용한 자동심장충격기는 배터리가 없습니다 안내가 나왔네요

안내데스크부터 모든 소방관 심지어 식당 선생님들까지도 친절하셔서 좋았는데요,

위에 같은 것들이 보완되었음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