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때 다녀갔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어린이날, 새싹누리관 예약 성공하고 이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어린이날 행사까지 준비해주시다니..

아침 일찍 출근하셨을테고 더운날 많은 인파속에서 고생하시면서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네요.
역시 친절하고 인성좋은 사람들이 배치받는 곳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민성? 공익 요원은 정말 어딜가서도 성공 할 것 같긴한데, 꼭 그 곳에서 근무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ㅋㅋㅋㅋㅋ
아이들과도 너무 잘 놀아주고, 업무시간 농땡이란 없어 보이는, 500% 일하시는 분 같아보이네요.

무튼 모든 소방관님들, 공익요원 덕분에 너무 즐거운 어린이날 보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집에 어린이가 있는 소방관님도 있었을텐데, 괜히 죄송스럽고 하더라구요.

꼭 소고기 회식하실 수 있도록 건의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