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 님

당시 화재대응코스 체험을 담당했던 소방관 백승창입니다.

감동후기에 어떻게 답글을 달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보니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비록 하기 싫어 숨어 다니셨다고 표현을 하셨지만

그럼에도 자녀와의 추억을 쌓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오히려 많은 배움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서** 님께서 말씀해주신

'머리로 아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이 한마디가 체험관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주는 딱 알맞은 문장이네요.

앞으로도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체험객분들이 하나라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동 후기 감사드립니다.